오늘 드디어 할머니께서 퇴원을 하셨어요
거진 일주일 넘게 있었네요 수술 후 열이 내렸다가도 계속 오르셔서 퇴원을 여태 미룬건데 퇴원하신 지금도 열은 자꾸 조금씩 나시지만 그건 먹는 약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그냥 퇴원수속 밟고 집으로 오셨답니다
이제 병원이 아닌 집에서 시작하는 간병생활 시작...!
조금 널널해 지면 또 방송을 켜볼께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손발 꼭 집에 오면 씻으시구요 마스크 꼭 끼고다니세요 여러분
(늘 아침7시 병원에서 간병한 나 스스로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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