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맵에서 지도하고 열쇠든 듀오한테 티배깅 당하다
마지막에 ez소리 들은 토구입니다.
요새 노랭인데 자꾸 빨랭이나 보랭만 만나고 해서
게임 시작할 때 어차피 다들 빨랭이라고 생각하고 게임 시작해서
티배깅이나 ez소리 듣는 것도 어차피 빨랭 상대로 못잡는 걸 알고 있기에
각오하고 시작하긴 했는데 역시 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
제이님만이 끝나고 채팅창에서 sry killer 라고 쳐주셔서
프로필 눌러봤다가 방송인이란 걸 알고 들어갔다가
저 대신에 화도 내주시고, 끝까지 매너게임해주신 제이님이
개구로 나간 게 후회된다면서 미안해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었네요.
그래서 바로 팔로우 눌렀는데 그떄 기분이 착잡해서 인사를 못 드렸었네요...
다음 방송 때에 들어가서 인사 한 번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