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7일 월요일
오늘은 10시 뱅온이라는 젯제님의 공지를 보고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오랜만에 부모님을 따라서 이마트를 갔다.그런데 장보는 도중에 방송이 켜져서 급히 들어가서 인사만하고 나왔다.٩(๑`^´๑)۶ 그리고 까까를 집어서 카트에 담고 오랜만에 장보러와서 신나게 카트에 메달려서 타고 있는데 엄마 가방이 아니라 다른 가방이 있어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우리 카트는 뒤에 있었고 주인분이 벙쪄서 쟤는 뭘까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계셨다....진짜 식겁했다..😨그래서 민망해서 바로 카트 가져다 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뒤 우리 카트를 끌고 도망치듯이 부모님께 갔는데 생각해보니 과자를 그 카트에 담고 돌려 드릴때 안뺐다...너무 급해서 그랬던거 같은데 계산하실때 한번 더 당황하셨겠지....카트 주인님 정말 죄송합니다ㅠㅠ🙇♂️진짜 죽고 싶을정도로 민망했다ㅠㅠ웃으며 괜찮다고 하셨지만 가방도 있었는데 정말 당황하셨을꺼 같다...😟그러고서 집에 와서 다시 젯제누나 방송을 마저 봤는데 오늘은 누나가 주접을 좀 떨어보라고 하셔서 눈치안보고 주접을 좀 떨었다.너무 재밌었다.😊(૭ ᐕ)૭٩( ᐛ )وᕕ( ᐛ )ᕗ 다음에도 열심히 주접 떨어야지 아 그리고 누나가 사과머리를 보여달라고 하셨는데 이미 풀르고 누워서 귀찮으니 다음에 찍어서 보여드려야겠다.😀😀설연휴 동안 방송을 못보다가 보니까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오늘도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