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와~ 트수쿤 김산순양 안녕안녕 ^^7
오늘은 알바하러 나가는길에 배송온 쿠키를 보고 퇴근하기가 정말 싫었답니다 ~ ^^
그래도 퇴근은 해야하기에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집에 도착해서
상자를 아~무도 못보게 빠르게 방에 옮겨놨답니다 호호호 ^^
언박싱이라니 너무 기대되잖아~?^^
( 드드득... )
.....
^^ 쿠키박스가.. 왜 열려있지...?
아 ㅎㅎ 얼른 먹어보라는 산순님의 배려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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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뽁뽁이에 레몬이 들어가있길래
뽁뽁이 아트인줄알고 산순님의 미적 감각에 감탄할뻔했지만...
그냥 샜더라구용 ~~ ^^
.... 엄마드렸음
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우리 옆집 바둑이가 입에 거품을 물고 달라고 하는데
어서 주어야겠어요 ㅎㅎ
여튼 산순님이 맛있는 쿠키, 레몬청을 주셔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
다음번에 저도 무조건 양보해야겠어요 ~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