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랍이 0

슬레이 더 스파이어

기존의 카드게임 장르에 로그라이크를 방식을 섞은 게임이며 하스스톤처럼 처음부터 덱 전체를 빌드해서 들어가는 방식이 아닌 기본 형태의 덱을 제공받고 던전을 클리어해 나가면서 카드풀을 넓혀가는 덱 빌딩형 게임임.

하스스톤과는 다르게 덱을 다 쓰면 사용한 패/버린 패(묘지)가 다시 덱으로 돌아오는 순환식 덱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하스스톤과는 가장 큰 차이이다.

던전형태의 로그라이크 게임처럼 던전의 잡몹들을 처치하고 상점/휴식처/비밀장소 등을 방문하여 자신의 덱 빌드업 및 전투에 유용한 기능들(유물 구매 등)을 수행하며 최종적으로는 각 스테이지들의 보스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임.

다음은 캐릭터 소개

아이언클래드(하스스톤의 전사 포지션)

전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기본적으로 탄탄한 체력에 스타트 유물도 체력 회복이라서 유지력이 좋고 화력이 센 카드들이 많으며 특히 힘(수치 +1당 데미지가 +1) 버프를 중심으로 고화력 플레이가 가능함. 다만 카드들이 고코스트인 편이 많아 손패가 꼬일경우 아예 꼬여버리는 부분도 있는 캐릭터.

사일런트(하스스톤의 도적 포지션)

얘도 도적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음. 아이언클래드에 비해서 유지력이 낮고 화력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저코스트 카드들을 활용하고 중독(매턴마다 일정 딜이 들어가는 키워드)이 있는 직업이라서 짤짤이로 녹이는 것이 좋은 편임. 또한 덱을 돌리는데 도움이 되는 카드들이 많아서 하스스톤의 미라클 도적처럼 한턴에 여러장을 돌려서 이득을 취하는 플레이를 잘 할수 있는 캐릭터.

디펙트

올해 1월에 휴가나가서 했던게 마지막인지라 나도 해본적 없는 놈임. 구체 활용을 한다는데 해본적이 있어야 알지. 나도 해보고 코멘터리 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