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히님 아니 오늘 하루종일 생각 안나다가
자기전에 갑자기 오늘 꾼 꿈이 생각나네요
제가 갑자기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 아주 갑자기 )
아니 근데 그 일본 학교랑 약간 교환해서?
갔단 말이에요.. 그래서 룸메이트가
일본인 2명? 에다가 한국인 3명? 이였는데
아니 일단 수학여행이니까 좀 젊을건데
일본인중 한명이 대머리에 수염이 있더라구요
좀 무섭게 생겼는데 뭔가 수상하긴 했어요.
거기서 밤이 지나고 이제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아니 내 옷이랑 가방이랑 다 훔쳐간거에요
그 일본인 두명이서...
그래서 진짜 울면서 아 어떡하지 망했다
진짜 어떡하지 막 이러면서
국제경찰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까 신분을 속이고 잠입해서
내 옷이랑 가방이랑 여권이랑 다 훔쳤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하... 아진짜 꿈에서 거의
4시간동안 안절부절하다가
일어났는데 꿈이라 너무 행복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 일어났던 짜증난 일
atm기기에 돈을 넣으러갔다.
카드를 넣고 돈을 넣었다.
그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세상에 주머니를 만지니 카드가 없어서...
돌아온 발자취를 쫓아가봤지만..
카드는 없고.......
밖에서 전화로 다급하게
그.. 상담사님과 전화로
카드 분실했다고.....
그래서 정지 시켰습니다...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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