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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 청춘부재

kigajjang02128
2015-12-19 05:46:31 1355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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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뮤직비디오


내 몸을 맡긴 지하철
향하는 곳은 어딜까
사방이 막힌 이 곳
땅 속에 박혀 버린 삶
고장난 시계처럼 버려진 미래
두 어깨를 짓누르는 주변의 기대
시간에 밀려 쏟아지는 사람들처럼
서둘러 토해내버린 내 꿈과 신념
현실에 추가 달린 내 발에 무참히 짓눌렷어
껍데기 뿐인 육신은 한 없이 뒹굴었어
답답했지
또 착잡했지
항상 그렇듯 난 상상만 했지
이제 내 목을 조이는 족쇄를 벗어버릴래
꿈틀거리는 가슴에 날개를 달 수 있게
일렁대는 파도를 더 이상 참지 못해
그 어떤 방파제로도 이 맘을 막진 못해
수많은 탄식과 손가락질 있겠지 내 뒤엔
상관 없어 소리쳐줄께 카르페디엠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
진심을 담은 눈빛은 그 빛을 잃었네
텅 빈 가슴엔 사랑을 담지 못해
눈물을 대신해 한 잔 술로 날 적시네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
진심을 담은 눈빛은 그 빛을 잃었네
텅 빈 가슴엔 사랑을 담지 못해
눈물을 대신해 한 잔 술로 날 적시네

아무 것도 없이
마구 날뛰었어 겁도 없이
실패에 부딛혀 난 몇 번이고 쓰러졌지
아직 난 힘이 없어 이미 다 지난
과거에 얽매여서 살고 있어
이제 마지막 내가 다짐한
빛 바랜 행복을 구걸해
내 주변에 사람들은 비웃음으로 구경해
누가 뭐래도 나를 움직이는 건 바로 나
충고는 필요 없어 너희나 똑바로 가
혼자도 상관없지
외롭다는 건 억지
하루에도 몇 번씩 난 슬픔의 가면을 벗지
아직 쓰지 않는 노트 한 켠의 빈 공간에
떨리는 손으로 두려움을 차례로 적었지
할 수 있는 것이나
또는 할 수 없는 것이나
모든 것이 나는 겁이 나
꿈이란 건 있는 것일까
나는 역시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버린다
내 나이는 스물 다섯
아직까지는 어린 아이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
진심을 담은 눈빛은 그 빛을 잃었네
텅 빈 가슴엔 사랑을 담지 못해
눈물을 대신해 한 잔 술로 날 적시네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
진심을 담은 눈빛은 그 빛을 잃었네
텅 빈 가슴엔 사랑을 담지 못해
눈물을 대신해 한 잔 술로 날 적시네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
진심을 담은 눈빛은 그 빛을 잃었네
텅 빈 가슴엔 사랑을 담지 못해
눈물을 대신해 한 잔 술로 날 적시네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
진심을 담은 눈빛은 그 빛을 잃었네
텅 빈 가슴엔 사랑을 담지 못해
눈물을 대신해 한 잔 술로 날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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