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전화로 싸워서
밖에서 쪽팔린지도 모르고
어허헣ㅎㅇ헝ㅎㅇㄶ얺끌흠ㅎ븧ㅂ 하면서 울고있었는데
친구가 오락실 가자고 해서 울면서 갔다가
하세님한테 답장왔길래
헐 하세님이다 하고
2차 눈물터지고
26분이나 지났길래 연속 답장받긴 글렀네 하고
대충 써서 보냈는데
하세님이 왜 울어 하고 답장 해주길래
3차 눈물 터져서
내일 눈 지대로 부을 거 같네여
안그래도 내일 넷친구 분 처음 만나는 날인데,,,
하세님 충성충성^^7
어쩜 다음달이 6개월 결제 미리 끊어놓은거 끝나는 달인 줄 귀신같이 아시고
이렇게 또 결제하라고 잘해주실까 흑흑
앞으로도 친구비 잘 납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