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허리 문제로 인하여 계속 누워서 일을 하고 있는 카사입니다.
이게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의자에 앉는 것보다 누워있는 게 훨씬 빠른 치유가 된다고 하여, 작업도 누워서 하고 있는데, 엄청 힘드네요.
정확히는 장시간 누워서하니 목이나 팔꿈치에 무리가 가서 이런 건 또 처음 겪어봅니다.
일단은 진통제와 물리 치료를 계속 받고 있고, 주기적으로 허리 상태를 검사 받고 있습니다만, 다친 게 척추 쪽이라서 치유 자체가 더디네요.
그래도 더 악화되지 않아서, 수술까지는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좀 더 치료를 받고 적어도 진통제를 안 먹어도 되는 상태가 되면 바로 방송을 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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