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월드]
헌랭 100 넘은 시점에서도 헌팅의 즐거움은 계속 되는 멀티게임이다보니 하루에 꼭 한번씩 이상 합니다.
잡아도 잡아도 지겹다는 느낌이 없어서 저의 메인 콘솔게임이다보니, 다른 게임들은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네요.
최근방송의 리더가 몬린이시다보니 버스기사 역할을 주로 목표로 하고, 점점 친숙할 수 있도록 게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틀라이트]
예전 AOS게임들은 많이 해봤지만, 컨트롤이 극화되어 있는 AOS게임을 접하니까 손이 꼬이고 힘드네요.
WASD 이동키에 마우스왼쪽오른쪽QERF+1(SFIFT+마우스클릭 및 스킬중 하나)+2(SFIFT+마우스클릭 및 스킬중 하나#2)
등등 캐릭마다 스킬사용기술이 다르다보니 많이 햇깔리더라구요.
배틀라이트에서 보이는 단점들이 있자면
1. 마우스 에임설정 없음
2. 캐릭터마다 키설정 없음
3. 스킬버튼의 시전거리 표시가 짧게만 보여주는 불편함
이 정도가 있어서 불편한 설정들만 고쳐나가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했던 PVP에서는 밸런스조합으로 계속 유지했다가 극성향 조합에게 털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팀워크 호흡 문제, 포지션이 깨지는 문제, 오브젝트는 꼭 챙기지 않는 문제.. 등등 문제도 있지만
컨트롤이 익숙치 않아서 많이 힘들긴 합니다.
만약 방송에 제대로 자리 잡게 된다면 배틀라이트에 집중하게 되어 숙력도를 쌓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