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딸복님 너무나 오랜만에 찾아와서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혹시나 저를 기억해주시고 찾아 와주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트게더에 글을 남깁니다. 예전에 했던 행동들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그리워해
주신 마음들을 가볍게 생각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난날의 잘못이지만 조금이라도 보답(?), 보상(?)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납니다.)
을 해드리고 싶어서 다시 찾아 와주신다면 성심성의껏 열심히 방송하겠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소통도 더 많이 하면서 휴무, 공지,
일정, 등 예전엔 잘 하지 않았던 무책임했던 방치하는 행동 하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송을 찾아 와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지만 오지 않으셔도 예전에 방송에 찾아 와주신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말을 이제서야하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음.. 정말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진정성있게 쓰려고 했는데 어휘력 부족으로 인하여 글을 읽는데 힘드실 수도 있을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문법도 최대한 지키려고 썼는데 띄어쓰기 틀린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그럼 이만..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