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몸이 망가져 병원에서 6개월동안 밖에 나가지도 못한채로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고통에 힘들어서 힐링을 위해 이것저것을 다 찾던중..
우연히 시아님네 방송을 찾게 된지도 벌써 8개월이 넘어가네요..
지금까지도 시아님의 목소리가 제 위안이 되고 이 방송을 찾게된게 정말 다행이고, 고맙게 느껴지네요.
몇번을 도네해도, 몇번의 시아님의 애교를 들어도 항상 감사하고 마음에 따듯함만 남습니다.
시아님께서 밥을 제대로 못챙기고, 학원 공부, 취업난, 각종 힘든 병들에 힘들어 하실때마다도
제가 몸이 망가져서 제일 힘들어 할때처럼 생각이 들어서 공감이 되고 너무나도 걱정이 되네요.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Feat. 병원에서 퇴원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대학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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