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리되고 첫 중간코사가 대부분 8 90점대를 기록하는 대참사 로 남으며 기분이 유링게슝하게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마전 졸업한 중학교에 방뭉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 알고 지내던 중2때 담임 선생님을 뵙고 돌아가는 길에 후배들이 춘잣!을 외치며 급식을 먹으러 달려가더군요.
심지어 제 모교는 공학입니다. 즉 지누가 싫어하는 여자들이 우글우글한 곳입니다.
진우가 제 모교에 먹칠 를! 한것 같은데 아사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돌아오는 내내 수치심에 자숙 를! 연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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