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패티가 너무 뻑뻑함.
매장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뻑뻑한건 매한가지임. 아무리 평점좋은 맥도날드 매장이더라도 같은 기계에 구워서 그런지 뻑뻑한건 매한가지임. 육즙이 흐르는 빅맥은 본적이 없음. 콜라없이는 절대 못먹는 햄버거다.
2.탄수화물과다
그냥 패티 2장만 넣으면 되는걸 쓸데없이 양만 많아보이게 할려고 중간에 빵을 더 추가해서 탄수화물만 더 먹게 만듬. 빵도 맛있으면 몰라 맛대가리가 드럽게 없음. 솔직히 패티도 그렇고 내 기준에서는 편의점 햄버거 2개 겹친거랑 다를바가 없음.
3.쓸데없이 비쌈.
맥도날드의 이미지는 저가형 브랜드라고 볼 수 있음. 그냥 서민들에게 싸게 제공하는 취지로 나왔지만 최근 빅맥지수가 너무 높아짐.쓸데없이 비싸고 맛도 없음.
결론 : 와퍼먹어라, 빅맥이랑 크기는 똑같은데 맛도 훨씬 맛있고 더 쌈.
(밑에있는 사진은 그냥 와퍼가 아니고 와퍼주니어임. 실제 와퍼보다 작은크기인데 빅맥이랑 똑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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