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민 관련해서 글이 올라오길래 저도
26살 사진쟁이 입니다.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고졸이라 컷 당하는게 일상이라서
요새는 요새 컴퓨터로 게이ㅁ 디자인 관련 해서 국비 교육을 듣고 있는 중 이기도 하고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 전 부터 몸이 심각하게 망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인데
장난이 아니고 요새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는 느낌이 안들고
목이랑 척추쪽에 틈만나면 통증이 느껴질 정도이며
눈도 뭔가 약간 맛탱이가 간 느낌이 드는 상황입니다
이정도면 병원을 가긴 해야 하나
또 이것저것 찍어보라고 하면 돈 때문에 막상 가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취업은 안되고, 몸상태는 맛가기 직전이고, 돈은 벌어야 하고, 남들 차 있을때 저만 없고(면허는 있긴 합니다)
여러가지로 인해 참 힘드네요..
그래도 유튜브쟁이라 케조씨 영상 편집본 보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긴 하지만
언젠가부터 저만 참 쓸쓸해지는 느낌이 자주 드는 중 입니다...
병역 관련 해서는 작년에 공익 소해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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