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0

NFT 여러 쪼가리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기능 있는 굿즈같은 걸로 메타빠스 컨텐츠 놀거리 만들려고 하신거 같음.

근데 다들 반응이 이러니까 케조씨 머릿 속에서는 어차피 값어치가 그렇게 올라갈거 같지도 않아서 팬굿즈 느낌으로 갖고 놀라고 기념품하실 분 사라고 한거 같은데.. 여러 돈통분들은 지적해주신 부분이나 생각보다 비싼 점, 회사가 믿음직하지 못한 부분, 그리고 굳이 NFT를 하면서 겪은 수반되는 커뮤니티 친목 문제나 이미지 관련 문제 등이 올라오니까 어디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느끼시지 않았을까 생각함.

아마 말씀하시는 내용도 디스코드 방에서 엄연한 코인 구매자로서 대화하는 건 신경 안 쓰시고 거기 운영진에게 맡기고

본인 방에서는 뭐 어느 정도 수준 올랐다 같이 단편적인 얘기 아니고는 언급하실 생각은 없었던거 같음

그래서 시청자들이 그거에 대해 잡아달라 얘기할때도 그렇게 신경 안 쓰신거 같고

케조씨가 계약했다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좌지우지할 수 없는 입장이니까 최대한 신경쓰지 말자고 하신거고

그래도 타 스트리머 방도 그렇고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데이터 부족이나 이제까지 우회성으로 이용해서 수익낸 사례들도 그렇고 제고가능성이 크다고 봄.. 케조씨는 아예 돈 벌 생각이 아니여서 여러가지 고려를 안하신거 같음.

울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