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상
2. 종합 영상 스펙
3. 참고 영상
1. 배속과 열차의 이동을 중심으로 한 메이킹 영상의 구상입니다.
영상을 부분 부분으로 나누자면 크게 3가지 있습니다.
⑴ 배속 메이킹
가장 중요한 1번 배속 메이킹 영상은, 메이킹 영상이면 전형적으로 나오는 기법으로 참고영상링크의 첫번째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영상에서는 게임 시스템 이미지를 없에고 만들었지만, 굳이 그럴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⑵ 풀샷
현재 플래닛 코스터 서부 샌드박스에서는 지역 단위로 캐럽님이 만드셨습니다
ex: 캐이크 호수, 협곡, 광산, 마을, 목장 등등
이는 메이킹 영상을 만들때 지역단위로 분할하여 배속 영상을 만드는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기왕 지역단위로 배속을 주며 만드는 것이니 그걸 활용하여 지역 단위가 완성될시 게임 시스템의 배속 메이킹 영상을 잠시 멈추고
완성된 지역을 풀샷으로 몇초간 넓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중간중간 단계의 완성을 어느정도 보는 사람이 확인할 수 있어
긴 영상의 지루함을 해소시킬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⑶ 기차 시점
모든 지역의 메이킹 부분이 끝나고, 이제 깔아놓은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기차를 타고 완성해 놓았던 서부 세계를 한바퀴 쭉 도는 것입니다.
이때 배속은 정상으로, 아래 참고영상의 두번째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의 링크는 롤러코스터라 빠르게보이지만, 기차는 느리니 천천히 만들어놓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겠지요.
이전 메이킹 영상에는 생략해 놓았던 생명체 커스텀(이를 위해 1번 배속 메이킹 영상에는 생명체 커스텀을 배치하는걸 생략하는게 좋을것 같네요)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이전의 삭막한 풍경과 더 대조적이라 좋을것 같네요.
다만 이 시점을 쓰기 위해서는 레일이 필수적으로 전 지역을 가까이 볼 수 있도록 돌아다녀야 하는데, 그게 좀 걸리는 문제네요.
호수, 광산과 같은 경우에는 케릭터가 잠시 내려 해당 지역의 탈것 유람선 or 탄광열차를 타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이 어색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일단 영상시간에 따라 캐럽님의 영상 편집 노가다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캐럽님이 찍으신 플래닛 코스터의 분량을 볼때 배속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4분에 완성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빠른 배속을 주면 괜찮겠지만, 배속이 너무 빠른 메이킹 영상은 집중이 되지않고 흥미도가 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속을 너무 느리게 준다면 지루하게 될 것이기에, 최대 영상 시간도 정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최소 10분 최대 15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여. @_@
영상의 시간에 따른 배속과 템포의 조절은 직접 영상을 만드시는 캐럽님이 현장에서 조정해야 맞을것이라 생각입니다.
메이킹영상에 중요한 BGM은 초반부 메이킹영상과, 후반 기차 시점을 다르게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메이킹 부분은 전반적으로 리듬감 있는 빠른 템포의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BGM이면 상관없을것 같고, 후반 기차 시점의 영상 부분에서는 플래닛 코스터 BGM을 쓰는게 완성도?를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론은 캐럽님 맘대로지만요 @_@~
결론 내리자면, 추정되는 영상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BGM 2~3개 (이중 후반 기차 시점은 플래닛 코스터 BGM추천)
영상시간 10~15분
3 https://www.youtube.com/watch?v=LxIQzeqXA3c (마인크레프트 메이킹 영상, 배속)
https://www.youtube.com/watch?v=nkiK6rAeiNM(플레닛 코스터 놀이동산 롤러코스터 시점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