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_Logic님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세줄 요약
1. 내가 카포하는백설(채승훈)님에게 11월 14일에 10만원을 빌려줌
2. 갚는다 갚는다 말만 하고 안갚음
3. 대충 올해 12월 중순 이후로 연락이 안 닿음
바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이 사람이 어느 날 저한테 일 때문에 1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일 끝나고 나면 두배로 갚아준다길래 그래서 저는 자주 방문하는 시청자에 제 방송 도네도 자주 해줘서 흔쾌히 승낙했죠. 그런데 이게 일이 끝났는데도 날이 지날때마다 이상한 사건사고가 계속 터지면서 계속 미루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참으면서 기다리고 기다려도 돌아오는 답변은 기다려 달라, 이거뿐이었습니다.
저는 계속 기다렸고, 그냥 운이 안좋은 사람인갑다 하면서 넘어갔지만 뭔가 한달이 지나니까 찜찜함과 동시에 이 사람이 돈을 갚기 싫어서 변명을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 늦은거 같습니다.
이 사람은 잠수를 타고 그러면서 스팀은 접속을 하면서 배그랑 철권을 하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피해자는 저 말고 한사람이 더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카톡이랑 스팀챗, 트위치 귓말로 계속 독촉을 하긴 했습니다만, 스팀 접속 기록만 바라볼 뿐, 결국 4월 29일 경에 갑자기 친구 리스트에서 삭제 된것을 확인했습니다. 더 알아보니 저를 차단했더라구요.
이 씨발 새끼가 돈을 빌린것도 모자라서 채권자를 차단하면서 양심이 찔리면 빨리 갚기라도 할것이지 뻔뻔하게 차단을 하고 나 몰라라 하면서 인생 살면 그게 사람 새끼입니까? 지가 지 입으로 오버워치 전 프로네 뭐네 하면서 이름 까발리고 지냈다면 나무위키 검색해보니까 안나오잖아 개새끼야.
더 길게 말 안한다. 10만원의 세배도 안 바란다. 걍 원금이라도 갚아라. 그럼 글 내릴거다.
오늘 술 처 마시고 이 새끼가 저 차단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까 더 빡쳐서 그냥 글로 박제를 안 해 놓으면 제가 홧병걸려 뒤질거 같아서 이렇게 글 씁니다. 널리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는 스트리머 분들이나 아니면 이 새끼의 지인분들은 빨리 얘한테 뭐라도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이새끼 때문에 악몽을 꾼게 하루이틀이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 Logic 이재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