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_Logic님 
이건 어제 퇴근할때 찍은 가로수 사이 눈쌓인 나뭇가지들
뭐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요새 잠을 푹 못자고 짧게짧게 자고 깨는 생활이 지속되다보니 피로가 좀 누적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어젠 원래 00시 출근인데 22시 출근으로 조금 앞당겨서 출근하긴 했지만, 제가 출근전에 잠을 좀 푹 자고 출근 한시간 전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날은 세시간밖에 못자서 애매한 19시에 기상을 해서 편의점에 출근을 해서 9시간 근무하고 퇴근전에 재설도 하다보니 피로가 엄청나게 누적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상태로 철권을 하면 분명 한번은 터질거 같아서 미리 양해를 구하는 글귀를 방송화면에 적어놨습니다.
결국은 터져버리고 말았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웃어 넘길수 있었는데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에서 하다보니 험한말이 나온거같네요.
같이 데스를 했던 트레블러 님에게 심심찮은 사과 드립니다.
여하튼 오늘도 출근 전 오후 1시에 누웠는데 네시간밖에 못자고 일어나서 또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보통같으면 한참을 자야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도 이 상태로 겜 했다간 제실력도 안나올 뿐더러 괜히 저랑 시청자분들 기분 상하게 할까봐 쉽니다.
푹 쉬고 더 나은 컨디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세줄 요약
1. 오늘(2일) 휴방
2. 푹 쉬고 오겠다.
3. 트레블러님 심한말 한거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