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씨를 찾아 트게더 일정을 어슬렁거리는 트수햄찌를 본일이 있는가
일정의 과거 킹시보기만을 찾아다니는 트게더의 트수햄찌 나는 트수햄찌가 아니라 5단계 상품 당첨자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컨텐츠를 굶어서 얼어죽는 일정쌓인 킬리만자로의 그 당첨자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트위치 하꼬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련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물모금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챗창은 🔥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점프킹 다내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대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것 없는 세상을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단해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단해누나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단해님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단해님를 사랑한다
너는 콧구멍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콧구멍을 사랑한다
너는 뱅온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뱅온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비어 있는 내 트생에 건배
솔로이 외로운 건 무값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것을 거니까 외로운 거야
포인트도박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수 있겠지
(대사) 아무리 깊은 새벽밤일지라도 한가닥 알림불빛으로 눈을 뜨고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릴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을 21세기가 간절히 강단해누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일정이 올라오는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노쇼와 악수하며 그대로 오뱅없이 된들 또 어떠리
라.. 라.. 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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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일정을 찾아 떠나는 햄찌를 본적이 있는가..
그림하라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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