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네 시가 가까워 올수록 나는 점점 행복하겠지.
-어린왕자와 사막여우의 대화 중-
어린왕자는 다들 어릴때 한번쯤은 읽어봤을 책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어린왕자는 어렸을때와 지금 읽을때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어제 저 대화를 읽는데 뭔가 마음이 벅차오르더군요.
다들 저 사막여우처럼 기다림마저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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