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일할 때였다
덩치 큰 형님포스 두분이 와서 한분이 2+1 쏘세지 두개 사길래
나: 2+1 이니 하나 더 가져가세요 했다
뒤에 있던 분이 묵직한 저음으로 "깎아주면 되겠네" 하는 것이었다
나:저.. 손님 깎아드리는건 안됩니다 (식은 땀을 닦으며)
손님: 아뇨 우리집 개 이름이 까까에요 까까 준다고요
편의점 일할 때였다
덩치 큰 형님포스 두분이 와서 한분이 2+1 쏘세지 두개 사길래
나: 2+1 이니 하나 더 가져가세요 했다
뒤에 있던 분이 묵직한 저음으로 "깎아주면 되겠네" 하는 것이었다
나:저.. 손님 깎아드리는건 안됩니다 (식은 땀을 닦으며)
손님: 아뇨 우리집 개 이름이 까까에요 까까 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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