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썬더 티어 원(이하 TTO)'에 대한 정보는 아직 많지 않다.
TTO가 '배틀그라운드'에서 총과 액션 플레이 부문을 총괄하는 파벨 스몰레브스키(Pawel Smolewski)의
개인 프로젝트에서 시작했다는 정도다.
2016년 개인 프로젝트에서 시작한 TTO는 2020년 초 크래프톤의 본격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크래프톤은 11일부터 TTO 오픈 테스트를 스팀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TTO 첫인상을 요약하면 '능력 있는 개발자이면서 특수부대 매니아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었구나'이다.
TTO 첫인상을 요약하면 '능력 있는 개발자이면서 특수부대 매니아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었구나'이다.
TTO에서 플레이어는 한 명의 특수부대원이자 지휘관이다.
지휘관으로서 탑 다운 시점에서 보이는 지형, 구조, 방해물들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특수부대원으로서 인질 구출과 같은 목표를 이뤄내야 한다.
머리는 지휘관처럼 생각하고, 손은 특수부대원처럼 움직여야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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