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비제이들 캠켜고 토크하던 때에도,
뤠인이랑 그 동생, 카이저크랑 모여서 캠켜고
철권 벌칙으로 쓰레기 음료수 캠켜고 마시기 할 때도
절대 안 비추던, 신비주의의 극을 달리던 분께서
캐릭터 다 잡힌 뒤에 캠켜는 건 너무 도박인 게 아닌가 싶음.
생각보다, 목소리랑 성격, 말투만 듣고,
자기만의 샤인님으로 머릿속에 그림 그리고 있는 청자가 은근 많은데
그걸 갑자기 뽀사버리면 안 그래도 소심한 샤인님 성격에 존나 상처받을듯 ㅋ
새로운 거 좋아하고 추구하는 사람들한텐 겁나 좋은 먹잇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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