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리님
게임을 좋아하게 되면서 수십 년간, 수백 개 이상의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수천 개 이상의 정품 게임을 구매하면서
'이제는 옛날 같은 자극과 설렘이 없구나'라고 느끼며 기대를 저버리고 있던 2018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라고 반문케 하였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입니다.
과거에도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항상 훌륭한 재미를 선사해왔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모든 면에서 제 인생 게임 No.1으로 올려두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스레 젤다의 전설의 후속작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1993년 게임보이로 발매했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의 26년 만의 리메이크작입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는 달리 과거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아기자기한 맛이 잘 살아있는 게임인데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엔딩 이후 하이랄 왕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배를 탄 링크가 외딴 섬
'코흐린트'에 표류하여 겪게 되는 외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BGM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젤다의 전설 팬들이 사운드트랙 발매를 기다리고 있으며,
아트북 특별판은 게임의 일러스트와 설정화가 120 페이지 분량으로 실려 있습니다.
장르: 액션,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지원
플랫폼: NSW
가격: 64,800원 [NSW-다운로드 번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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