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소프트웨어의 마티 스트라턴과 휴고 마틴이 둠 이터널의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모드 'Invasions'를 공개했다.
Invasions는 플레이어들이 다른 사람의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에 악마로 침입하는 모드로,
파티를 결성하어 둠 슬레이어에게 '진정한 지옥맛'을 보여줄 수도 있다.
다음은 폴리곤이 둠 이터널의 디렉터 마티 스트라턴과 퀘이크콘에서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
"Invasion은 여러 사람이 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아직 자세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희는 새로운 PvP 요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작과 달리 완전히 새로워졌어요. 이번만큼은 저희끼리만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휴고 마틴은 "정말 둠과 어울립니다. 진짜 끝내줘요."라고 말했다.
둠 이터널의, 감독인 Marty Stratton 은
"플레이스테이션4 Pro 와 엑스박스원 X 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기위해
4K 해상도 + 60 프레임을 목표로 제작중 입니다"
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흥미로운 특징은 출시초기에는 없지만, 추후 지속적인 모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