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침 9시정도 비행기라서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잤다.. 컴퓨터 개구려서 개빡침 ㅠ 철권 3시간다운받고 글카 구려서 실행이안된데.. ㅠ 핸드폰보다가 쫌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과자먹으러 갔는데.. 꿀꽈배기 한정판이 있더라 ㅋㅋㅋ 신기해서 찍어봄
호텔 밖에 바다가 있어서 파도치는 소리 듣기 좋았음..
공항에서 출국심사? 통과한다음에 면세점 있는곳에서 사먹었당 되게 맛있었음.. 치즈랑 안에는 소고기? 들어있고 콜라랑 과자..
이 날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을거야..
누나 립스틱도 사주고. 7만원이나함.. 지금 있긴한데 사진은 찍기가 귀찮군..흠
일본도착해서 입국심사하는데 일본어를 못해서 너무 힘들었다. ㅠ 아저씨가 말도안하고 여권 집어던짐 ㅋ
일본어를 못하니 그러려니 해야지 뭐 아무튼 듀얼쇼크님 만나고 와이파이 도시락빌린 다음에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로 출발!
2시간정도 지하철타고 도착한 처음본 모습! 저게 유명하다고 하던데 뭔지는 모르겠음 ㅋㅋ
일본은 건물이 진짜 낮았음 제일 높다쳐봤자 빌라5층짜리? 그리고 건물도 되게 따닥따닥 붙어있고 보통2층집이 많더라
10명중에 3명은 자전거타고다님 ㅋㅋ 배고파서 KYK 돈까스 먹으러감
사진을 찍었는데업로드가 안됨 ㅠ 상표있어서 그런듯 구글링 해보겠음.
가격이 쪼금 비쌈 1500엔정도면 거의 만오천원? 여기가기전에 일본국민음료라는 카루피스? 라고먹었는데
약간 맛은 유산균 음료같으면서도 아무튼 특이했음.
두명이서 3박자는데 15600엔! 듀얼쇼크님이 계산잘못해서 내돈 3천엔 더 뜯어감..ㅠ 나중에 계산해달라고했는데
마지막날까지 안주길래 그냥 가이드해줘서 고맙다고 가지라고함.
캡슐호텔 안임 한명누우면 끝 앞에는 티비하나있음. 미닫이문으로 열닫할 수있음 소리 시끄럽게할 수없음 ㅠ
여기서 딱 좋았던건 한가지있는데 지하1층에 사우나가 있다는것~ 열탕이 40도라서 엄청뜨겁당.. 그옆엔 너무 차가운 냉탕하나있고 ㅋㅋㅋ 그래도 씻을때가 제일 행복함.
새벽에 나와서 일본편의점에서 과자랑 딸기우유 사먹음 맛있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