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도전하다 보니까 정말 어렵게 살다가 마지막 웨이브 때 죽은게 한 둘이 아니라서 하다가 집어 치웠었는데
저번에 똘삼님 하는거 보고 갑자기 끌려서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초반 지형이 그지같으면 답도 없더군요. 그래도 여차 저차 하다보니 이제 마지막 웨이브 올거 같으니까 준비해야지 하던게 60일정도 였습니다. 갑자기 한 웨이브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 뭐지? 아직 한 웨이브 남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뭔가 게임이 쉬워진거 같더군요.
이게 패치 되서 쉬워 진건가.. 아니면 내가 빡대가리였었던건가...
암튼 때가되면 800% 도전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똘삼님도 같이 도전 허쉴?
p.s.) 이런류 게임은 시간이 잘가는데 그만큼 재밌음. 하지만 마지막 웨이브에서 털리면 그 리바운드는... 후...
p.s.2) 맵 전체 스크린샷 찍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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