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홍진 감독의 마지막 연출작 곡성이 개봉된지 7년 만의 신작.
- 나홍진: "종종 사람의 선의는 관점의 차이로 의도하지 않은 재앙을 만든다"
- 외딴 항구 마을 호포 변두리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하는 호포항 주민들의 이야기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민들은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무언가에 맞서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벌인다.
- 제작비 600억 추정. (공식 발표는 없음)
- 드라마 '카지노' 디에이징 기술팀이 합류해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
-전남 해남군서 촬영할 예정이며 본작의 촬영장을 보존하자는 논의가 있음.
- 원래 우범곤 사건을 준비했으나 여러 이유로 '호프'로 변경.
- 시골 외딴 마을에 외계인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일반 SF 영화와 궤를 달리하는 전개를 선보일 예정.
- 원래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미국에서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였지만 여러 이유로 한국에서 촬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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