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료들 여러개 사면서 좀 많이 사용하는 도료도 여분으로 샀는데,
워해머 유저분들이 흰색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코락스 화이트 라는 제품도 쟁여둘려다가
다른 유저분들이 다른 도료는 쌓여도 다다익선이지만 그거는 쟁여두는거 비추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유가 시간이 지나면 말라비틀어져가지고 자기 혼자 죽어서 그렇다는데
시타델 제품만 이런건지 아니면 타사 흰색 도료 제품들도 마찬가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흰색은 자주 사용되는 색상이라 어느 순간 오링이 나면 곤란해지는데 쟁여두자니 꺼내보면 다 말라비틀어져서 못 써먹게 되고
그렇다고 오링날때마다 계속 새로 사자니 시타델 도료들, 특히 흰색은 잔여 재고 여부가 불안정해서
못 구할 수도 있는 거라 골치 아프게 되었습니다.
아까 방송에서 아카데미 트럭 이야기하실때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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