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유명한 경찰서 금고털이 슈본헤 자리
보통 길가 언덕에서 저격하는데, 주변이 노출된 터라
고배율을 들고 관측소가 있는 언덕 절벽에서 자리 잡아서
길가언덕에서 저격하는 유저 + 경찰서 금고털이까지 한꺼번에 노릴 수 있음.
경찰서 금고까지의 거리는 대략 230m 정도
2번 - 동관 328호 열쇠 따는 유저 슈본헤 자리
나무로 된 집 돌 쪽에서 엎드려 자리 잡고 3층 창문을 바라보면 됨.
열쇠로 여는 동안 못 움직여서 그 타이밍에 헤드를 노리면 됨.
3번 - 주유소 대로 일자 저격 슈본헤 자리
유명한 건 주유소 언덕 숲에서 경찰서 입구 또는 길 쪽 저격을 하는데
저는 길에 돌 떨어져있는 곳 위로 올라가 엎드리고 길 직선 라인을 노림.
장점은 건너편에서 넘어오려면 길을 무조건 건너던지 변전소로 오던지라서 의외로 그 길을 지나는 유저들이 많음.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완전 정면이라서 좌우 이동만 신경써주면 됨.
4번 - 터널 언덕 슈본헤 자리
유명한 자리긴 한데 이제는 쓰기 힘든 자리라고 생각 됨.
우선 새로운 탈출로가 생겨서 터널까지 오는 유저가 적어진 것이 매우 크기 때문.
장점이라면 길 + 숲도 저격 가능한 높은 위치
5번 - 북관 뒷 쪽 큰 바위 위 슈본헤 자리
벙커쪽 저격바위 스캐브만 처리해두면 안전해짐.
서관,동관 쪽 전부 노려줄 수 있는데, 단점은 밖에서 보기 때문에 어디가 어느 방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운 점.
대부분 발코니 쪽 이동은 빠르게 해버리기 때문에 맞추기 힘들다는 점.
방안에 들어가면 유리 안이라서 잘 안보인다는 점 때문에 똘삼형이 안좋아할 것 같음.
대신 동관 서관 건물 밖의 이동도 보여서 유저 발견 확률은 높은 편
그 외에도 있긴 한데 일단 숲 지형 쪽이라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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