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사러 홈플러스 갔다가
무지성으로 짠 감자칩을 사볼까싶어 레이즈 글자만 보고 집어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소금식초맛이네요 ㅡㅡ
인터넷 검색해보니 악평이 자자하다가.. 또 외국에서는 인기맛이라는둥
그래서 일단 뜯어서 냄새는 맡지 않고 입으로 집어넣어봤습니다.
일단은 짠맛이 올라올쯤 신맛이 올라오는데 생각보다 못먹을 맛은 아닌듯 합니다.
그렇지만 열조각도 못먹고 그냥 고이 접어 찬장에 넣어뒀네요.. 아마 버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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