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갤럭시 S10 E 입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이니, 무선충전 기능이니 같은 신기능 말고
똘삼님이 원하던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었습니다.
1. 컴팩트한 사이즈
크기가 69.9 x 142.2 (mm)에 150g인데요. (5.8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중에서 작은편에 속하는 아이폰 XR이 75.7 x 150.9 (mm)에 194g인걸 생각하면
엄청 작으면서 가벼운축에 속합니다. 150g이면 전작보다도 13g 더 가볍습니다. (노트9은 51g 차이 ㄷㄷ)
2. 플랫 디스플레이
똘삼님이 극혐하던 그 엣지 디스플레이가 사라졌습니다.
이보다 상위모델엔 그대로있지만 동일한 AP가 들어가기때문에 성능상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렘차이)
3. 배터리 효율
이부분은 아직 객관적인 측정은 안됐으나 최대밝기로 유튜브 FHD동영상 기준으로 10시간 정도 뽑아줍니다.
이번 프로세서가 전력효율이 엄청좋아졌다는데 이 크기치곤 엄청 훌륭하네요.
4. 손떨방 기능
정확히는 슈퍼 스테디 액션캠이라는건데 휴대용 짐벌에 가까운 수준의 손떨방이나옵니다.
저도 이기능은 생각도못했는데 엄청 괜찮더라구요.
5. 상대적으로 하위모델인 만큼 좀더 저렴
정발가격이 899,800원입니다. 여전히 엄청 비싼 가격이긴하지만...
미쳐돌아가는 다른 플래그십 폰들 생각해보면 약정이나 카드혜택받고 구매한다 쳤을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 추가로 빵꾸 뚫린건 거슬리면 가릴수있긴합니다. (위쪽을 검정색으로 채워버림, 근데 비대칭이라 더 어색;;)
예전에 니즈에 맞는 핸드폰 찾기가 힘드셨던거같은데..
이정도면 현재로썬 굉장히 만족스러운 수준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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