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사는곳이 풋산인지라 지하철 첫차를 타고 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대학생이라면 당연한 과제기억상실증에 걸린걸 뒤늦게 알아버린 저는
마치 방학 마지막날의 숙제하는 자세로 밤새서 끝내고 갔지만 이미 3시더군요(굿즈 굿바이)
하지만 팬미팅에서 똘삼 자동님을 만나게 되니 그날 피로가 다 풀렸읍니다
팬미팅 하나로 제 이번 지스타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잇을것 갔습니다.
그리고 팬미팅이 끝나고 잠시 연락을 하다가 보니 똘삼님께서 주변 다른분들과 사진촬영중이시길래
염치를 무릅쓰고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갑자기 트위치 방송알림이 켜지길래 당황하니까 한번더 찍어라고 하시는 그 다정함을 잊을수가 없읍니다
(그 알림은 킹도...)
감사합니다 똘삼님 앞으로도 방송 지켜보는 똘크리트가 되겠읍니다.
그리고 마침내 비트코인 그래프를 얻었으니 지갑이 벌써부터 풍족해지는 기분입니다 ddol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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