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있는 지스타 후기글을 고대로 가져왔습니다~
저는 별거 없어요..
그냥 해운대사는 트수인데 마침 좋아하는 트위치 스트리머가 온다고 해서 급하게 나와서 가봤습니다.
점심 먹고 2시쯤 벡스코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11년 12년 13년 지스타 이후로 3년 만에 왔는데 생각보다 현장예매 줄이 더 잘 빠져서 쉽게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스도 많이 가보고 트위치 부스에 가서 똘똘똘이님, 자동님 기다리고 사진을 같이 찍었습니다. 감사!!
먼저, 자동님과
그 다음, 똘똘똘이님과
오늘 갑자기 와서 종이도 없고 그래서 싸인도 못 받고 좀 아쉽긴 합니다. ㅠㅠ
그리고 다른 여러 스트리머분들, 철면수심님, 초승달님, 서새봄님, 한동숙님, 갓보기 님, 신예지님 등 여러분들 실제로 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허락없이 사진 찍긴 그래서 안 찍고 그냥 왔습니다.
하여튼 오늘 그냥 게임보다 트위치 부스가 보고 싶어서 왔는데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저는 금, 토, 일은 일해야 되서 못 갑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다른 분들 뵙고 싶었는데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남들한테 스트리머가 어떨진 몰라도 우리한테는 연예인이고 아이돌이잖아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뵈요. 금토일도 가고 싶은데 아쉬움만 남네요ㅠㅠㅠ
아 그리고 같이 왔던 친구가 똘삼님 너무 잘생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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