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시간 전,
괴상한 트윗글이 위키피디아에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 부터 계속 이상한 글이 있더군요.
알고보니까 세계에서 가장 긴 단어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9월 18일 부터 시작된 단어 빌런이 1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찾아보니까 189,819 글자이고, 이름만 나열해도 A4용지 40장 정도 나옵니다.
이 괴상한 단어의 주인공은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아직도 트윗글이 진행 중이고
지금 이 속도라면 약 2년이 있어야 이 빌런이 끝납니다.
그때 쯤이면 데아빌 2000%을 하고 있겠죠
어흑마이깟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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