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1의 캐치프레이즈
복수의 여정을 떠나기 전, 두 개의 무덤을 파두어라 |
회색도시2의 캐치프레이즈
누구든 타인을 피흘리게 한 자는 타인에 의해 그의 피를 흘리게 되리라 |
2013년 군 전역 하자마자 회도를 접해서 플레이해온 회크리트입니다.
저에게는 잊혀질래야 잊혀질 수가 없는 인생의 게임이 돼 버렸습니다.
회도1, 2 모두 과금해서 했는데 심오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었죠.
회도1을 하면 회도2가 하고싶어지고 회도2를 하면 회도1이 하고싶어질 정도로 몰입해서
횟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리트를 했네요.
똘삼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친구가 피젯으로 모니터를 부수고 케이스를 썰고
본체에 커피레이크를 만드는 영상을 한번씩 보여줬고
그때는 그냥 또라인가 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불과 두 달 전부터 김도를 보기 시작하면서 자동, 춘샘과 함께 우연히 장염염이를 봤고
전 알테어 팀이라는 것을 알게 됐네요
나름 제 인생의 게임을 만들어 주신 똘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코멘터리를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감회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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