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라님 마인크래프트 전쟁컨텐츠 공선전(가제)
현재까지의 진척도 94퍼센트 완료를 앞둔 시점에서 의견을 구합니다
공성전 시스템
1. 공성팀과 수성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됩니다
2. 공성측은 성의 함락을 위해 파병을 나온 입장으로서 야외에 진지가 구축되어 있고 전쟁의 장기화에 따라 벌목과 농사를 지어 자원과 군량미를 저축하여 강화된 무기와 장비를 구매하여 공격을 진행합니다 (기본장비는 지급)
3. 수성측은 자국의 성을 침략하려는 적군으로부터 수비하는 입장으로 성 내부의 저축해둔 자원과 무기지원에서 유리합니다
4. 공성측은 성벽을 두르고 있는 해자(물웅덩이)를 넘어 성벽 안쪽에 위치한 왕궁에 진입하여야합니다 이때 해자에는 수성측이 수비를 위해 풀어놓은 독성물질로 물에 닿으면 치명상을 입습니다 나무자원을 다리처럼 쌓아 해자를 건너고 전략적으로 곡괭이로 성벽을 뚫어야합니다
5. 수성측은 해자를 건너려는 침략자들을 망루에서 감시하고 활로 견제해야하며 뚫린 성벽은 석재를 구매하여 수리해야합니다
6. 왕궁의 깊은 곳, 왕의 침실에는 왕국을 다스리는 징표가 존재합니다 이를 공성측이 얻게 되면 왕국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왕관이 일정시간 후에 왕좌에 생성되며 이 시간동안 공성측과 수성측의 최후의 전투가 이뤄질것입니다 이 시간동안엔 리스폰이 정지되며 그야말로 혼돈의 배틀로얄이 이루어집니다
7. 왕좌에 왕관이 생성되고 양측의 남은 병력의 수와 관계없이 이를 공성측이 터치하게 되면 성의 함락이, 수성측이 터치하게 되면 적으로부터의 완전한 방어가 인정되며 승리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짜인 게임의 시스템이며
게임의 진행에 있어 위해 서로 눈치만보며 루즈해지는것을 막기 위해 수성의 시간이 늘어날수록 수성측이 수비하는데에 유리한 조건들을 추가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내부까지 공성측의 침입이 이루어졌을 때 수비에 유리한 지역락(왕성의 2층 등 본래는 들어갈수없게 설계해놨음)이 수성측에 한해 해제된다든지 시간의 흐름당 배치가능한 엔피시병사를 징병한다든지 등 시청자분들의 추가 의견을 구합니다
그밖에도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검토하여 구현이 가능한지에 따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