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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추천! 디코에서 받았던 대사들

Broadcaster 마태진46세
2020-01-20 20:39:31 1229 2 0

yuda 2019.12.23.



트수쿤! 어디 보는 거야? 혹시.. 사랑에 빠져버릴 것 만 같은 OO이의 사랑스러운 눈? 에? 여기 아니얌? 아님 OO이의 찰랑거리는 머리? 에? 여기도 아니양? 설마 촉촉하고 앵두 같은 OO이의 입술? 여기구나 트수쿤? OO이의 입술이 탐났으면 말하지 자! OO이의 입술 입맞춤 허가해줄께 뽀뽀! 뭐? 싫다고? OO이 삐딤삐딤 흥!흥! 미안하면 트수쿤 OO이의 부탁 들어줘. 그대로 날 보고있어. OO이가 트수쿤을 맛.볼.거.니.까. 복숭아 같은 핑크빛의 볼도 한입 쪽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만의 딸기 같은 입술도 한입 쪽 여긴 정말 맛있는 메인이니까 더 맛볼 거야 쪽 이만큼 쪽 이만큼 쪽 이제 도망 못가 트수쿤. 내가 맛봤으니 트수쿤은 OO이의 전용 식재료 앙!


yuda 2019.12.23.



뉴턴은 틀렸어. 모든 물체가 서로끌어당긴다고? 설마. 난 너에게만 끌리는 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키스를 피하지 마세요 키스는 중독성이 강해요 이미 당신의 입술에 중독이 되어있단 말이예요


yuda 2019.12.28.



우웅 두근두근 하트뿅뿅 일어나세요 누나! 제발 일어나요 안 일어나면 저 삐질꺼에요? 이 알람은 세상에서 단 하나! 일어나세요 누나 헤헷 왜냐하면 귀여운저와 아침을 맞이해야죠! 우웅 두둥두둥 일어나세요 누나! 제발 일어나요 안그러면 나 오늘밤 덮칠꺼 에요 이 알람은 세상에서 단 하나! 일어나세요 누나 헤헷 왜냐하면 귀여운저와 행복한 기분을 맞이해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00이눈 귀염귀염항데..... 00이눈 깜찍 똥꼬발랄인데.......00이눈 세상 졸귀고...모두를위해 애교하고싶고....00이 의 애교가 짱이고....그냥 ....우웅 모르게따.....쪽♡...헤헿♡... 00이뽀뽀 잘하지? 이게 바로 내 귀여미 포인트에요♡ 난 뀌여우니까....아무리 00이가 귀여워도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거리지마요!!.00이눈 모두의 것이라 깨끗하고 순수자체 귀요미니까욧!!! 헤헷★ 냥냥냥냥냥 뀨잉뀨잉 먕먕♡ 헤헤헿....부끄러워도 00이눈 힘을내서 애교를 할꼬에요 00이 애교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알겠죠 뀽~헤헷★


yuda 2019.12.28.



환청이 들려요..지금도요...다들 나보고 미친거래, 나에게서 도망가려고..벗어나려고 하고 있어요 목소릴 따르지 않으면 제 가족들을 죽일거래요. 그래서 사람을 죽였어요..ㅎㅎ저는 가족을 지켜야하니까.. 아, 제가 죽인게 저의 가족이었죠..?하핳 가끔 까먹곤 합니다 ㅎㅎ ? 내가...내가 ..우리가족을 죽인거였어...내가....선생님, 어쩌죠..?도와주세요...선생님....  선생님  왜누워계세요...? 아 내가 죽였었나?ㅎㅎ (헿>♡<)(수정됨)


작은 세상이기에 상처도 많이받아 그렇기에 망가지기도 잘망가지지.근데 그거 누가안고쳐줘.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도와줘 혼자서 속앓이 해봤자라구 그러니까 용기가 필요한거야 여기까지가 최선이라고 포기해버리면 그걸로 끝인거야 무서운건 너가 안해봐서 무서운거구 경험하기전엔 다 무서워 하지만 하고나면 별거아니더라 후회하더라도 안하는것보단 낫잖아 안그래? 혼자서 날 수 있는 새는 없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날 수 있는거니까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상담해주면서 자주 하는 말=정상적 인정?) 


아이 2020.01.01.



kbs 44기 성우공채 시험  (옆에 슬그머니 다가와) 아이고, 드디어 찾았네. 우리 고객님! (입 막으며 협박) 다치기 싫으면 가만있어라. (살벌)니가 감히 나한테 총질까지 해놓고 튀어. 그러고도 무사할 줄 알았냐? 그려도 면접 본다는 거 참말이었네? (섬뜩하게) 근디 어쩌냐이~ 난 널 쉽게 놔줄 마음이 없는디.(웃음) (때리는 소리) 넌 순서가 틀려먹었어. 면접에 가고 싶으면 돈을 가지고 오란 말이여(E.주먹 날리는) 난 말이여. 고객을 상대할 때 딱 두 가지만 봐. 갚을 돈이 있는가?, 갚을 의지가 있는가? 근디 넌 돈도 없고, 뺀질뺀질 도망가는 게 갚을 의지도 없어 보여. 그럴 땐 이렇게 패서 (E.주먹 날리는) 의지를 만들어줘야제. (비웃음) 이게 아주 지대로 미쳐버렸네. 좋아. 그렇게 갚는다고 큰소리를 치니께. 내가 특별히 기회를 주것어. (석구에게 종이 내민다) 여기 이름 쓰고 지장 찍어. 뭐긴 뭐여. 대출서류지. 대출 받아서 연체 이자부터 갚어. 갚을 의지가  있담서. 얼른 이름 써. (석구가 억지로 서명하자 서류 챙기며) 그려. 오늘까지 연체 된 건 이걸로 됐고. (종이 또 내미는) 여기 하나 더 사인혀. 생명보험이여. 여기 서명만 허면 돼. 불법이 뭔디? 세상은 나 같이 이기는 놈이 합법이고 너처럼 당하는 놈이 결국 불법이 되는 것이여. 더 맞기 전에 얼른 써라이~ 몸이라도 성해야지 돈을 갚을 거 아니여. 아님 결국 이 보험으로 갚을래나. 하하하...(악마처럼 웃으며) 그려. (석구에게) 여기 수익자 양병헌 보이제. 이제 니 몸은 내 담보가 된 거여. 보험료도 대출금으로 정산 될 거니께. 그렇게 알고. (뺨 때리며 철썩) 야! (철썩) 야! 결국 이럴 거 뭐 하러 도망치고 지랄이여. 괜히 힘만 들게. (웃으며) 또 보자이~ P.S 꼭 들려주세요^^ [출처] [서혜정 아카데미] 2019년 KBS 44기 성우공채 대본|작성자 서혜정성우아카데미


보르밍 2020.01.01.



하루는 반복된다. 굴러가기 때문이다. 반복해 구르는 비탈의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고 무거워진다. 밤이라 여기는 것에 다다르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이라 여기는 곳으로 돌아온다.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별 일 없으면 내일 하루도 굴러갈 것이다. 김종완, <커피를 맛있게 마셔 잠이 오지 않으면> 中


보르밍 2020.01.02.



끝끝내 / 나태주 너의 얼굴 바라봄이 반가움이다 너의 목소리 들음이 고마움이다 너의 눈빛 스침이 끝내 기쁨이다 끝끝내 너의 숨소리 듣고 네 옆에 내가 있음이 그냥 행복이다 이 세상 네가 살아있음이 나의 살아있음이고 존재 이유다


죠낸 오늘 오전 6:26



(집에 바려다주고 전화하는 남친이라는 설정) 자기야, 집에 잘 들어갔어? 응? 지금 씻고 누웠다고? 나도 지금 씻었어. 방금 헤어졌는데, 벌써 또 보고 싶다. 자꾸 자기 생각만 나는데 어떡하지? 오늘 너무 늦게 만나서 더 그런가봐. 너무 너무 보고 싶어!!! (칭얼+애교있는 목소리로)뭐야? 자기는 나 안 보고 싶은거야? 어?? 닭살이라고? (앙탈 부리듯이) 너무해! 나는 자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라고! 내일은 자기가 바빠서 못 보고, 모레에나 볼 수 있는데...나 자기 보고 싶어서 어쩌지? (깊은 한숨)하아아.... 빨리 보고 싶어. 모레 만나면 그땐 자기가 진짜 좋아할 거 같은 맛집 알아놨으니까 거기로 가자. 응? 영화도 보고 싶다고? 영화도 보면 되지! 나는 자기랑 하는건 다 좋아! 뭐 보고 싶은지 생각해 놔! 뭐? 공포영화 보고 싶다고? (겁에 질렸지만 애써 쎈척하며) 흐어어억....! 그, 그럼 난 좋아! 자기랑 보는건데 싫을 리가 없잖아! 완전 좋지! 대신 깜놀랄 때마다 자기 꽉 안아버릴거야! 계속 안고 있으려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앗큥★) 어떻게 알았지? 히히. 자기가 너무 좋으니까 자꾸 안고 싶고 만지고 싶어서 그래~ 그치만 자기가 싫다고하면 안 할거니까! 뭐? 뭐라고? 자기도 좋다고? 으아아악!! 그럼 오늘 좀더 안아줄걸!! 엄청 참았다고! 헛,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 내일 출근하려면 일찍 자야하는거 아냐? 나도 끊기 싫지! 밤새도록 자기랑 통화하고 싶다고! 그치만 자기가 내일 피곤해서 힘든건 싫단말야. (단호하게) 나는 자기를 힘들지 않게, 항상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어. (달래듯이) 그러니까 얼른 자요~ 알았지? 응? 좋아요. 그럼 잘자1afd3c799f3e158662a70498e83e2a87.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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