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해보고 있는데
마냥 긍정적인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극단적으로 긍정적인건 당연히 별로라고 생각하고요!
똑같은 슬픈 일을 겪었을 때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크다고 생각해요.
이미 인터넷이든 sns든 어딘가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 통계적으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다! 라고 말하는데
그렇게만 말하면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또한 있을 것 같아요.
기쁠 때는 웃고 슬플 때는 울 수 있는게 사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세상은 감정을 감추고 마냥 다른 사람 앞에서 웃는 사람만을 바라는 것 같아서 조금 슬퍼요.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계속 이렇게 쓰다간 A4용지 100장은 채울 것 같아서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이냐!
라고 할 뻔 ㅋ
가끔 안에 있는 슬픈 녀석도 챙겨주세요 (대충 활짝 웃는 이모티콘)
세 줄 요 약
너
짱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