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못써서 음슴체로쓰게슴
정확히 바로 어제 있었던일임
나는 늘 건강한 하루를 위해 자기전에 밖에서 운동을 하고 잠
늘가던 강 옆길에서 달리기를 하던 중 표지판 옆에 이상한게있는거임
그래서 가까이가봄
?
아니 바다에만 있는 타코다치가 강 표지판 옆에 쓰러져있던거임
딱 보기에 바다에서 친구잃고 강으로 밀려온 거같은데
일단 다른사람들 눈이 보이니깐 주워가기로함
생각보다 귀엽네
집도착했는데 딱히 놓을대가 없어서 빈상자 하나꺼내서 집어넣기로함
넣어놓고보니 좀 비좁네
근데 왜 노려보지?
혹시 배고픈가? 해서 과자도 넣어줌
나름 홀로라이브즐겨봐서 타코다치가 초코칩 좋아하는거알고 빠르게 사옴
일단 나도 자야하니깐 침대옆 책장에다가 놓아두고 자러갔음
자고 일어났는데
????????????????????
어..? 어어어어..
ㅅㅂ..
일단 존나튀었는데 아직까지 집못들어가고있음
동물보호소에 전화하니깐 미친소리하지말라고 하던데 이거 어떡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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