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는 교토를 갔다왔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금각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곳이였는데 한국 여성분들 있길래 바로 아 저 사진점 ㅎㅎ 하고 찍었답니다
두번째 목적지는 료안지, 금각사 바로 옆에 있어서 가봤습니다. 그냥 딱 보면서 쉬기좋은곳? 이라 생각하네요.
밥집 가다가 보인 축구팀 플래그, 이 거리에 쭉 걸려있더라구요.
그리고 가려던 오코노미야키집이 문을 닫아버린거임...
한 걸어서 10분거리 오코노미야키 집 있길래 가봤더니 테이크아웃 전문전이라서 그 바로 옆 로컬집 가서 돈까스 먹었는데 엄청 부드러워서 놀랬습니다. 한입 물자마자 와... 했고 밥도 많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은 니조성 안에 들어갈수있었고 안에 방이 어떻게 있는지 쭉 둘러볼수있었답니다.
니시키 시장에 와서 빈티지샵들 돌아보고 케이온에 나왔던 음반샵에도 가봤네요.
그 다음 니넨자카, 산넨자카 여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도 뭐한데 딱 교토스러운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다시 숙소 근처와서 길거리에 있는 포차같은 느낌의 가게에 가서 야키소바(?)랑 나마비루 조졌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유투브하시나 텐션이 되게 높으셔서 막 웃고 떠들고 손님 한분이 같이 사진 찍으려했는데 비켜준다고 제 옆 손님이랑 같이 허리 뒤로 빼는게 너무 웃겼었네요.
그리고 숙소에서 쉬다가 클럽가서 친구 2명 사귀었네요.
그리고 3시쯤 나와서 숙소까지 40분거리 걸어서 복귀...
3일차 아점으로 호루몬(곱창)들어간 우동 먹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지나가다 발견한 케이콘 카페 기간은 아쉽게도 지나서 못가봤네요.
쇼핑가는 루트에 글리코상 있길래 사진 한장^^
신사이바시에 있는 축구 유니폼 전문점 사고싶은게 있었지만 조금 애매해서 패스!
저녁쯤엔 우메다로 넘어갔는데 음반샵에서 최애의아이 카페하는걸 봤습니다.
가보고싶었지만 예약제로 진행.
3일차는 쇼핑을 주로 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ㅎㅎ
이상 2,3일차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