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건1님 세번째 일기.
어제 1시 50분에 켜서 6시에 잠시 끄고 설겆이 , 빨래 , 장보고 와서 7시 30분에 다시 킴.
데바데를 총 9시간했고 4랭에서 계속 위태롭게 밥풀 쌓다가 마지막에 3랭을 찍음.
많이 부족했던 실력을 안전하게 게임하는걸로 최대한 의식하면서 하니 그나마 괜찮은 게임을 할 수 있게 됌.
그리고 오늘! 다행이 2명이 팔로우 해줘서 기분이 매우 좋았음.
오늘은 방송이 잘 안끊기고 부드럽게 게임되는게 많아져서 기분이 좋았음. 계속 그랬으면 좋겠다.
오늘은 몽구가 많지않았고 너스 3블유저를 두번이나 만나서 고통을 받긴했었음.
그리고 덫구판에서 루인이 없었지만 마지막에 한방과 뜬금없는 덫 위치에 올킬을 내줘서 헛웃음이 많이 나옴.
오늘 최대 시청자수는 9명! 굉장히 기분이 좋았지만 유지하지 못하고 마지막엔 3~4명 사이로 계속 시청해줌.
정말 감사하신분들임.
오늘도 열심히 방송을 했고 재미있게 게임했고 스트리머분들도 몇몇만남.
내일도 힘차게 방송을 해보자! 방송을 꾸준히 보는 팬들 10명이상 되었으면 좋겠다.
-9/3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