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쁘다고 해주신 텀블러는
이 로고로 제작되었습니다! 제가 제작하고 싶었으나.. 능력부족으로 인하여 제작맡긴 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량은 커피가 1.1리터나 되는데 두 병을 마시시길래 600미리로 보내드렸습니다 ㅎ 용량이 보기보다 많던데 그래도 커피보단 물이 더 자주 담겼으면 좋겠구~~ 안 된다면 아깝구~~
립밤은 말씀하신대로 민트 좋아하신다길래 민트로 고른게 맞습니다!
사실 예전에 대놓고 꿀이 좋으세요 민트가 좋으세요 하고 물어봤었는데 민트가 좋다고 하셔서 민트로 골랐습니다 색 없는게 민트향이랑 꿀향이 있길래...ㅎ 근데 정말 립밤 발라주실 줄 몰랐는데 뿌듯하네요 율님 이제 피바해요 피바 피 안녕 잘 가~!
그리고 뜯을것을 만들지 않겠다는 의미로 립스크럽도 보냈습니다 가볍게 입술에 도포해주신 후 손으로 문질문질하면 각질이 없어집니다! 율님 이미 난리난 입술.. 이게 가장 제거가 잘 되고 순하다길래 보내봤습니다 이제 진짜 피 빠빠이 해주시길 바라겠읍니다..
뭐 아무튼 요런거였구~!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밥 드시고나서 편지 읽으셔서 다행이네요 입구컷 당할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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