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고자....
3월8일 개강파티인것이에요.....
일단 집에 보니 옷이 없쪄요....
친구한테 사정사정해서 전주가서 옷 같이보러가자했어요...그친구 자차로가는거니 제가 기름값은 못낼지언정 그쪽 시내에있는 맛집에서 거하게 맛있는거 사주기로하고 같이갔어요
뭐 항상 그렇지만 먹는인증이 우선이라 먹는거부터
저는 텐동
친구는 우동
거기다가 가운데 소바놓고 먹었어요
아무래도 친구 자차를 얻어타고왔다보니
제가 그거때문에 고마워서 비싼거시켜도된다했더니 이거시키네요 흠.....(우동은 엄청싼메뉴였음....)
전주 객사 유쿄니 입니다...혹시 전주가실일있으면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당...진짜맛있어요
아 근데 텐동이 세상에 이렇게 불편한음식인지몰랐네요...담부턴 그냥 소바먹는걸로....흠....맛은있었는데
하와와....올해 복학하고 처음으로 개강파티 가는것이에요
그래서 옷좀샀는데 봐주실?
흰색은 얇은 반폴라티에용
요거는...좀 오버핏이라 바지안에 살짝집어넣었는데 어떠련지 흠....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