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뭔가를 만들고 준비하고 하는거는 귀찮아서 그냥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근데 숙님 해물안성탕면이 나왔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저는 라면은 거의 무조건 신라면이라서 마트 가도 고거 하나만 쏙 골라서 오기때문에 다른 진열된 것들은 안보거든요
근데 저번에 가보니 안성탕면 해물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사왔습니다
맛은 제법있습니다. 근데 사시게 된다면 안성탕면을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안되고요. 그 게맛이 좀 나는 국물이 베이스로 한 라면이라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될거 같아요
라면 자체는 제 취향이라서 정말 잘먹었습니다
후르릅 짭짭 후르릅 짭짭 맛좋은라면~~ 개인적인 라면 취향은 꼬들꼬들한 쪽인데 제 실력이 모잘라서 항상 잘 익어진 상태의
라면이 나오더라고요. 크게 가리는건 아니라 문제는 없지만 항상 라면 끓일때마다 아쉽네요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거 잘먹었습니다~~
숙이 
김달콤 
스팸로제스파게티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