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호님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들 덕분에 어느새 방송을 시작한 지도 4개월이 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어찌보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방송동안 항상 상승만 있었는데, 처음으로 하락세를 경험하다보니
점점 여유도 잃어가는것 같고,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질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주된 이유는 게임이 바뀐것 때문이겠지요?
아직 바뀐 게임들에서 오토체스 시절만큼의 재미와 실력을 보여드리고 있지 못한것 같아요.
그래서 당분간은 재충전하고 게임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마 길어도 일주일을 넘지 않을꺼고, 언더로드 대회를 위해서 조금씩 방송을 킬 예정입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OSL 대회가 끝나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언젠가 꼭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