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알림이 오면 "이 형 방송 시작했네 ㅋ" 하며 기분 좋게 방송을 들어가는 내 모습
형 목소리 갑자기 커질 때 "야발" 하면서 소리 반절 줄이는 내 모습
그러다 잘 안 들려서 소리 키우면서 채팅도 쓰면서 즐기는 내 모습
지금은
"오늘 방송하려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하염없이 알림을 기다리는 나랑
이젠 트위치를 안 들어가는 내가 보여 (롤챔은 봄ㅋ)
얼마가 걸리든 상관 없으니깐 돌아와주기만 해줘
형 돌아오면 내가 도네로 혼내 줄거니깐.
이상 짧은 글을 마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리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Ps.나 심심해서 롤토체스만 하다가 골드에서 실버로 강등됐다고... 뭔 말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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