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제 썼어야 하는데 오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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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갈곳이 있어서 8시에 준비를 해서 반에 출발
9시 50분 목적지 도착하자마자 보이는게
...
...네?
...예??
???: 기억해. ...가 스카이넷이야
아무튼 저녀석을 지나 입장권을 받고
수입상품전시회에 사전 참가신청을 해둔것을 체크받고
입장권을 발급받은 뒤 입장했습니다.
수입상품전시회라 그런지 ~~대사관이라고 쓰여진 부스도 있고 볼게 많았었다 이말이야
이게 호주고
그 근처 러시아 대사관에서는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홍차가 아닌게 어디야
이쪽은 체코고
조금 흔들렸지만 포르투갈
그리고 이쪽은 코스타리카 특산품
과테말라에서도 커피를 가져왔더라고요
이 행사가 규모가 의외로 큰 거였어서 다양한 업체에서 참가했고 사진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못올립니다
...못 찍었던게 제일 크지만 암튼 보기보다는 볼게 많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라든가
중국에서 온 체육용품이나
아예 한 섹터를 빌린 태평양이라던가
가나에서 온 향신료와
에티오피아산 향신료와 술도 있고
라오스의 특산품은 금과 은 등이라서 한쪽에는 귀금속도 진열해놓고
(빛이 밝아서 반짝이는 바람에 폰으로는 선명하게가 안나옴요)
히말라야산 소금과 사해산 소금으로 만든 (쯔네넴이 좋아하는)입욕재등의 상품도 있었습니다
소금만 파는것도 아닌 타서 마시는 가루등도 팝니당
물론 업체들에서도 옵니다
이 업체는 아티초크나 님 트리를 쓴 건강식품등을 내놨고
이 업체는 도자기
커피 캡슐등을 파는데도 잇었고
잼이라던가하는 것도 판매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일본 업체에서는 무려 사과주스를 가져왔습니다
참고로 돈받고 쓰는거 아닙니다. 받고쓰면 열과 성의를 다할 자신이 있으니 연락주세요.
그 외에 보여드릴만한건 중국의 백두산에서 난 옥공예 작품도 있었다고 합니다
색칠을 안하고 만든 작품이랍니다...
+ 빠지지 않는 '그거'
할많하않...
그리고 커피!
이곳은 시음을 할 수 있게 따로 커피를 줍니다! 코코넛커피라고 하며 좀 답니다.
코코넛을 첨가한 커피라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그리고 행사 안내도도 첨부할게요
아무튼 오랜만에 이런 거 보고 좋았던것 같기도...?
P.S 일부 가판대에서는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나 마침 월말이라 돈이 없었던 트수는 그만 원하는 것을 사지 못하고 나오고 말았다.
그러니까 광고문의 많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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