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무섭진 않겠지만 중딩시절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다 지쳐 잠든 날이 있었는데 꿈속에서 진짜 구라 안치고 몸이 아예 안움직여짐. 근데 꿈속에서 오지게 시꺼먼 공간에서 관짝에 들어가있는 자세로 둥둥 떠다니는데 그런 내 모습을 내가 보고 있었음.. 무슨 유체이탈인가 가위인가 생각도 안하고 아 뭐지.. 하고 일어났는데 깨보니까 꿈속에서 떠다니던 자세 그대로 자고 있었음.. 흠.. 1도 안무서운가..? 당시에는 쫌 충격적인 꿈이었는뎁.. 킹무튼 그랬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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